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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게임을 하지않다가 최근들어 2년간 묵혀두었던 모바일게임 '클래시오브클랜'을 다시 시작하였다. 게임을 하지않는 동안 몇몇 변화가 있긴했지만 눈에 보이는 모습엔 큰 변화가 없어 다행이었다. 출시한지 5년이나 지났지만 아직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요즘 출시하는 모바일게임들에 비해 큰 사양을 요구하지 않기에 누구나 즐길수 있어서 좋다. 



클래시오브클랜 9홀 복귀, 근황


8홀 후반에 접고 복귀하면서 9홀로 올렸다. 그리고 벌써 다시 시작한지 4개월 남짓.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유료 결재없이 이정도면 무난하게 성장시킨것일까? 모든 건물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유닛 업그레이드와 영웅, 장벽만 남은상황. 



현재 필자의 프로필이다. 바바리안, 아처, 고블린 유닛과 마법물약, 영웅의 업그레이드가 시급하다. 영웅은 가급적 9홀에서 '아처퀸'은 25랩, '바바리안킹'은 20랩을 만들고 올리는게 좋다고하지만 '다크엘릭서'모으는게 너무 힘들다.



또한 9홀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한 최대 장벽은 10레벨이다. 현재 10레벨 장벽은 98개 완료, 남은 9레벨 장벽 152개는 언제 올릴 수 있을까? 계산을 해보니 벽 1개 2,000,000 x 152 = 304,000,000 자원을 약탈해야 가능하다는 결론이다. 에효.. 계산을 해놓으니 까마득하다.



몇일 전, 그토록 바랬던 챔피언 등급을 달성하고 보상으로 보석 2000개를 받았다. 지금은 다시 추락해서 마스터 등급을 유지중이긴하나, 자원확보를 위해 등급을 많이 내려야할것 같다. 2300대 정도의 트로피에서 상대의 자원을 약탈하기가 다소 편했던거 같다. 자원을 얼른 모아서 빠른성장을 해야겠다.


클래시오브클랜 9홀 배치 소개



현재 필자가 사용중인 배치이다. 9홀 중반부터 이 배치를 사용중에 있으며 '다크엘릭서' 보호배치이다. 유닛 조합을 잘 활용해서 공략한다면 어쩔수 없이 자원을 다 빼앗기겠지만 클래시오브클랜을 즐기는 유저가 전부 잘하진 않는다. 10번 공격을 받으면 5번은 보호가 가능한편이라 이용중에 있다. 또한 대부분 반타작 약탈이라 어느정도의 자원보호가 가능하다.



검색중에 발견한 COC 9홀 배치들이다. 괜찮아보여 캡처를 해두었다. 혹 배치때문에 고민이라면 이 배치를 따라해보거나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꿔보는것도 좋을듯하다. 이상 글마침.




자는 아직 허접한 실력이지만, 요즘 이런식으로 약탈하러 다닌다. 이 많은 자원을 다 먹지못하다니, 아직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다음엔 실력을 많이 늘려서 이런 노다지를 찾으면 기필코 다 약탈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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