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웹 브라우저의 기능 중 시크릿모드가 있다. 인터넷을 사용하면 여러사이트들을 돌아디니곤 한다. 그렇게되면 방문했던 흔적이 남기 마련인데, 시크릿모드를 사용하면 이런 흔적이 남지않는다. 개인PC를 이용중이라면 굳이 이 기능을 사용할 필요는 없겠지만, 직장이나 PC방 등 개인이 아닌 타인도 사용하는 PC라면 이런 기능은 꼭 필요하다. 내가 인터넷을 하면서 어디에 접속하였고 무엇을 검색했는지에 대한 기록을 어떤사람이든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럼 시크릿모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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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롬 브라우저 시크릿모드 실행 |
1. 크롬 브라우저 실행.
시크릿모드를 실행하기 위해 평상시 처럼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시킨다.
2. 시크릿 모드 실행.(Ctrl+Shift+N)
브라우저 우측 상단에 세로로 점3개가 있는 아이콘이 보인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여러 메뉴가 나오는데 여기서 <새 시크릿 창>을 클릭하여 준다.
3. 시크릿모드 전환 및 확인.
기존 크롬 브라우저가 열린상태에서 검은색 화면의 새 브라우저가 열렸다. 기존에 열었던 창은 닫아도 상관없다. "시크릿 모드에서는 [방문기록] [쿠키 및 사이트 데이터] [양식 입력정보]"가 저장되지 않는다고 적혀있다. 다만, 관계자의 요청시에는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ip정보로 확인할 듯.
진짜 방문기록이 남지 않는지 확인을 해보았다.
다음,티스토리,다나와,기어베스트 사이트를 각각의 탭에서 실행시켜보았다. 그리고 방문흔적 체크!단축키는 <Ctrl+H> 정말 흔적이 남지않는다. 네이버 한줄 떠있는건 시크릿 모드를 실행하기 전 크롬에 접속하면서 생긴것이다.
시크릿모드를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한점도 물론 있겠지만 개인정보를 타인에게 노출 시키는것보다는 번거롭더라도 이렇게 사용하는게 여러모로 좋을 듯 하다.
추가로 <크롬 실행시 항상 시크릿 모드로 사용하는 방법>도 설명하겠다.
1. 바탕화면 크롬 아이콘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우측버튼을 눌러 속성으로 들어간다.
2. 속성 창 - 대상: chrome.exe" 다음에 <-incognito>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3. 크롬 아이콘을 실행시켜서 정상적으로 시크릿모드로 접속되는지 확인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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