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제 얼마남지 않은 딸래미의 돌잔치 테이블 소품으로 탄생액자와 성장액자를 지유파파가 직접 준비중에 있어요, 탄생액자는 백일때 셀프백일상 준비하면서 발도장액자,탄생액자를 만들었었는데 그때 만들어둔 액자를 사용하면 될듯하고, 성장액자의 경우는 맘씨좋은분들이 계셔서 소스를 공유받아 작업 진행중에 있습니다. 일부 해상도 문제로 제가 다시 만들기도 했네요. 액자에 넣을 사진이 조금 부족해보여 몇일 뒤에있을 스튜디오 촬영을 하고 보충을 해줘야겠어요



1. 저희 딸래미 50일때 촬영한 사진으로 만든 포토 발도장액자예요 기존에 스튜디오 계약하면서 발도장액자를 받았었는데 맘에 들지않아서 직접 만들게 되었답니다. 아기 태어났을때 병원에서 찍었던 발도장 스탬프를 스캔하여 편집, 보통 2번째 발가락에서 발 뒤꿈치까지 7.5cm~8cm라고 합니다. 셀프로 제작하실 분들은 참고해서 만드시면 될듯해요. 직접 재어서 만들면 더 의미가 있겠지요, 액자 사이즈는 8x10으로 했는데 딱 적당한듯해요.



2. 딸래미가 태어나고 조리원에 있을때 스튜디오에서 나와 촬영한 사진으로 만든 탄생액자 입니다. 여기에 아기의 관련정보를 넣고 만들어봤어요. 첨엔 초크보드(칠판)느낌의 액자가 맘에 들어서 만들었다가 좀 더 밝은 느낌으로 한번 만들어보고자 또 하나를 만들게 되었네요. 역시 액자크기는 8x10으로 했어요 a4사이즈로 만들었었는데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그래서 줄였습니다.



3. 현재 작업진행중에 있는 하트보드 액자와 성장액자 디자인이예요. 둘다 소스공유로 받았었는데

성장액자의 경우 해상도문제로 제가 다시 만들어봤답니다. 디자인은 기존꺼와 똑같은데 글꼴이나 사용된 이미지는 다른걸로 변경했어요 똑같은거 찾기가 힘드네요. 하트보드 액자는 a1 사이즈로 제작예정이고 성장액자는 a3사이즈로 만들려고 합니다.  대부분은 이 두액자는 a1사이즈로 만들긴하던데 돌잔치 테이블 세팅하기가 힘들듯하여 사이즈를 줄여봤네요


탄생액자는 사진한장으로 작업하다보니, 작업하기가 참 편했는데 성장액자나 하트보드액자의 경우 작업시간이 오래걸리네요, 기본틀은 공유로 받았지만 안에 들어갈 사진들 선별이 중요하더라구요 딸래미가 태어나고 지금까지 찍은 사진만해도 1000장이상이 되는데 이중에서 더 잘나온걸 다시 선별할려고 하니 힘드네요 눈이 핑핑~ 그리고 성장동영상도 만들어야하는데 이건 프로그램 공부해가면서 만들려니 엄두가 안나서 업체맡길려고 생각중입니다. 이 또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줘야 제작이 가능하던데... 언제 다할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돌잔치까지 한달하고 보름정도 남았는데 그때까지 열심히 만들어봐야겠어요,.

::: 이 포스트 공유하기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밴드
카스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