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5월에 처음가입하고,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한지는 약 37일째. 티스토리를 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애드센스를 목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으로 안다. 필자도 티스토리를 시작했으니 애드센스 광고배너를 달고 싶었다. 하지만 애드고시라 불릴만큼 승인받기가 어렵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얘기를 하더라. 1일1포스팅,1000자이상의 글자수,콘텐츠의 퀄리티 이런게 잘맞아야지 승인이 된다고 해서 언제 도전을 해볼까하다가 바로 어제 8월21일 첫 도전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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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가입 및 신청&승인 |
필자의 총 포스팅 개수는 비공개글을 제외하고 22개의 글과 평균 글자수 1200자 정도로 포스팅을 해왔다. 우선, 애드센스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로그인을 해준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google.co.kr/adsense/start/#/?modal_active=none 접속하면 [지금 가입하기] 녹색버튼이 보인다. 클릭하면, 구글 로그인창이 뜬다. 본인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되고, 구글 아이디가 없다면 회원가입하여 로그인을 한다.
구글 로그인까지 완료했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자신의 웹사이트(블로그) 주소를 입력하여준다. 입력할때, 반드시 http://티스토리 아이디.tistory.com 으로 입력하여 준다. 필자는 크롬브라우저를 사용해서 몰랐는데 간혹 익스플로러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될수있음 크롬을 이용하도록 하자. 맞춤도움말 선택, 국가선택, 이용약관 동의에 체크를 하고 다음으로 진행하면 된다.
다음은 수취인 주소 세부정보가 나온다. 본인의 구글계정에 주소가 설정되어있다면 별도로 설정을 안해줘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결제프로필을 작성한다.
여기까지 작성하여 제출하면 잠시뒤에 코드를 받을 수 있다. 비교적 가입방법은 간단했다. 검색을 해보면, 문자로 인증을 받아야지 다음으로 진행이 되던데 필자는 문자인증란 자체가 없었다. 가입방법이 이전과 달랐다. 좀 더 간편해졌다고 보는게 맞겠다.
애드센스 승인코드가 나왔다. 이제 이 부분을 복사하여 자신의 티스토리에 붙여넣기를 하여야한다. 2번 항목을 보면 HTML에서 <head>와</head>태그 사이에 코드를 붙여넣어라고 되어있다. 관리자모드로 진입하여 HTML/CSS 메뉴로 들어간다.
[티스토리-관리자-HTML/CSS] HTML 코딩부분 첫번째에 위치한 <head>태그 아래에 애드센스 승인코드를 붙여넣어주고 저장하기를 누른다. 다시 애드센스로 돌아와서 [코드를 사이트에 붙여넣었습니다.] 앞에 체크를 하고 완료버튼을 누르게 되면 화면이 바뀌면서 [사이트를 검토 중입니다.]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온다. 이제 승인이 되길 바라면서 기다리면된다.
신청한 그날저녁, 우연찮게 지메일을 접속하였는데, 승인완료 메일이 도착해있다. 최소 3일 뒤에 받을 수 있을지 알았는데 지금 다시보니 최대 3일이 걸린다고 되어있다. 경우에 따라 더 오래 걸릴 수 있다고 하나, 필자는 이미 승인이 완료되어 기분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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